모든 문제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
핑계가 있고 변명거리가 있습니다
그렇게 우리는 우리 자신을
합리화하며 삽니다
없으면 없는 대로 없어서 안 되고..
있으면 있는 대로 있어서 안 된다고
온갖 변명을 늘어놓습니다
그래요..
세상은 그리 살 수 있습니다
때론 초라하고 비참해 질지라도
그런 상황을 넘길 수 있는 자체가
능력이라고 여기며 살 수 있습니다
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
그런 변명과 핑계가 통하지 않습니다
그것은 세상거리가 차지할 공간에
마음이라는 정답이 있기 때문입니다
무엇을 하고 안 하고 따지기 전에
내 안에 그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
하나님 앞에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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